광주 남구 新주거벨트서 ‘힐스테이트 월산’분양 앞둬

입력 2022-08-29 11:14   수정 2022-08-29 11:15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힐스테이트 월산’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교육,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 잡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데다 최근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각종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월산동, 백운동, 봉선동으로 이어지는 이 일대는 남구의 신주거벨트로 불리며 광주를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남구는 광주에서도 학원가가 잘 형성돼 있는 봉선동이 위치해 있으며, 광주 도시철도 2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6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49㎡ 9가구 △75㎡ 44가구 △84㎡A 51가구 △84㎡B 57가구 등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대남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 호남고속도로(서광주IC) 등이 인접해 광주 전역은 물론 시외 이동이 쉽다. 뿐만 아니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으며, 인근으로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와 3단계 환승역인 백운광장역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월산초교가 위치해 자녀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무진중도 도보권에 있으며, 봉선동 학원가도 가깝다. 광주제일고, 광주석산고, 수피아여고, 광덕고, 광주서석고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광주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CGV, 롯데시네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세계카메라영화박물관,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도 인접하다. 동신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다. 월산근린공원, 짚봉산산책로, 광주공원, 광주사직공원 등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평면은 총 4개 타입으로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4BAY 구조(전용 49㎡ 타입 제외)로 설계돼 통풍이 좋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전용 49㎡ 타입 제외)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 7일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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